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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더 클래시, 프랭키 발리 등, 그래미 특별 공로상 수상

해외 뮤직 뉴스

by 아무개씨 2025. 2. 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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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더 클래시, 프랭키 발리 등이 그래미 특별 공로상인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행사는 2월 1일 로스앤젤레스 윌셔 이벨 극장에서 열렸으며, 음악 산업에 큰 기여를 한 아티스트들을 기리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작곡가 어롤 가너와 타니아 레온, 프로듀서 글린 존스 등이 트러스티 상을 수상했고, 음향 기술 선구자 레오 베라넥 박사가 기술 그래미상을 받았습니다.

 

 

평생 공로상 수상자들, 음악계의 거장들

프린스, 더 클래시, 프랭키 발리는 물론, 펑크 아티스트 프랭키 베벌리, 가수 보비 존스 박사, 프로그레시브 블루스 뮤지션 타지 마할, 래퍼 록샌 샨테 등이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음악 산업에 큰 기여를 한 아티스트들에게 수여되며, 올해는 특히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선정되었습니다.

 

프린스의 수상에는 그의 초기 경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밴드 The Time의 전 멤버 지미 잼이 참석해 그를 기렸습니다. 잼은 “그는 제가 만난 사람 중 가장 뛰어난 직업 윤리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제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클래시, 생존 멤버들의 메시지 전달

퍼블릭 에너미의 척 디는 펑크 아이콘 더 클래시의 상을 대신 받았습니다. 그는 더 클래시의 생존 멤버인 믹 존스, 폴 시모넌, 토퍼 헤던의 메시지를 대신 읽었습니다. 메시지는 “당신이 우리의 목소리를 들었듯, 우리도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라는 말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트러스티 상과 기술 그래미상 수상자들

작곡가 어롤 가너와 타니아 레온, 프로듀서 글린 존스는 트러스티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음악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들에게 수여됩니다. 또한, 음향 기술 선구자 레오 베라넥 박사는 기술 그래미상을 받으며, 그의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67회 그래미 시상식, 비욘세 최다 노미네이트

67회 그래미 시상식은 2월 2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렸습니다.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가 5년 연속으로 호스트를 맡았으며, 비욘세는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그래미 역사상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후 8시에 CBS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쇼타임 애드온이 있는 파라마운트+ 구독자들도 동시에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 팬들은 월요일 새벽 1시부터 파라마운트+를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 찰리 XCX, 채펠 로언, 사브리나 카펜터 등이 출연했으며, 영국 아티스트인 신시아 에리보, 레이,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스티비 원더, 퀸시 존스 추모 공연

음악계의 전설 스티비 원더는 자넬 모네와 함께 고 퀸시 존스를 추모하는 공연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한 기금 마련에도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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