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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나게 춤추며 즐거운 시간 보내

해외 뮤직 뉴스

by 아무개씨 2025. 2. 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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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2025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나게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사브리나 카펜터의 공연을 보며 흥겨운 모습을 보였고, 신시아 에리보와 함께 틱톡 트렌드를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테일러는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스를 향한 애정을 레드 카펫에서도 드러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그래미 시상식에서 흥겨운 모습

테일러 스위프트는 2월 2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해 흥겨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빨간색 비비안 웨스트우드 미니 드레스와 빨간색 힐, 로레인 슈워츠 주얼리를 착용하고 무대 위 사브리나 카펜터의 히트곡 메들리 공연을 보며 춤을 추며 즐거워했습니다.

특히, 35세의 테일러는 사브리나의 ‘Please Please Please’ 공연을 보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앞뒤로 흔들렸습니다. 이후 그녀는 공동 작업자이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잭 안토노프의 어깨를 잡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틱톡 트렌드 재현과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

테일러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시아 에리보와 함께 틱톡 트렌드인 “holding space”를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신시아가 영화 위키드 홍보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와 한 인터뷰에서 유래한 것으로, 테일러는 트레버 노아의 오프닝 멘트를 듣는 동안 신시아의 손가락을 살며시 잡고 있었고, 신시아는 작은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테일러의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스는 2월 9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2025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경기를 앞두고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테일러는 레드 카펫에서 T가 새겨진 허리 체인을 착용하며 트래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테일러의 긍정적인 에너지

테일러는 그래미 시상식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그녀는 2024년 9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이 남자가 만지는 모든 것은 행복과 재미, 마법으로 변한다”며 트래비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그녀는 남자친구의 긍정적인 태도를 닮아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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