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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rina Carpenter, 퇴보적인 발언에 반박: "감당할 수 없다면 내 공연에 오지 마세요"

해외 뮤직 뉴스

by 아무개씨 2025. 1. 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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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 카펜터는 마이크 스톡, 맷 에이컨, 피트 워터맨의 최근 비판에 대해 반박하며 자신감 있는 여성을 감당할 수 없다면 공연에 오지 말라고 강력히 발언했습니다.

 

 

 

Mike Stock, Matt Aitken, Pete Waterman의 발언

사브리나 카펜터는 최근 마이크 스톡, 맷 에이컨, 피트 워터맨의 발언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워터맨은 카펜터의 이미지를 비판하며, 그녀가 여성에게 해롭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사브리나 카펜터가 어린아이처럼 옷을 입는 것은 매우 불쾌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그녀는 재능이 뛰어나지만, 업계 전체가 이런 소녀들이 최소한의 옷차림으로 나오는 이유는 젊은 남성들을 자신의 웹사이트로 유도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스톡은 카펜터의 성적인 가사를 게으르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여성 아티스트들에 대한 비판

카펜터는 자신이 작년에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중 한 명임을 강조하며, 그녀의 히트 앨범 'Short N’ Sweet' 덕분에 특히 주목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카펜터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 메시지는 항상 명확했다 - 자신감 있는 여성을 감당할 수 없다면 내 공연에 오지 마세요"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녀는 "여성들이 외모로 평가받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여성 아티스트들은 항상 비난을 받아왔다"고 말했습니다. "2000년대에는 리한나, 90년대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80년대에는 마돈나 - 이제는 나다." 카펜터는 이러한 비판이 "완전히 퇴보적이다"라고 덧붙이며, "자기 관리를 이야기할 때는 그런 발언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미상 후보 및 투어 일정 발표

카펜터는 최근 6개의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그녀의 트랙 'Please Please Please'는 올해의 노래로, 히트곡 'Espresso'는 올해의 레코드로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최근 유럽과 영국 투어 일정을 발표했으며, 전 NME 커버 스타 레이첼 치누리리가 특별 게스트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3월 3일 더블린의 3Arena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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