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의 '노 어바웃 미', 그들의 진화하는 글로벌 행보

3월 17일, 걸그룹 엔믹스가 미니 4집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와 타이틀곡 ‘노 어바웃 미’를 발표하며 2025년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뛰어난 품질과 음악성으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주요 음반 차트를 석권했는데요. 써클차트와 한터차트에서 각각 다수의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육각형 걸그룹,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다

엔믹스는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으로 구성된 멤버들의 조화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육각형 걸그룹'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음악 방송에서 펼친 무대는 단순한 안무 그 이상으로, 감각적인 라이브와 독창적인 매력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노 어바웃 미'는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들은 앙코르 스테이지를 통해 라이브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팬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여정

엔믹스는 음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팬덤 엔써(ENSSER)는 그들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음악적 접근을 재확인하며, 앞으로의 성장과 변화를 기대하게 되었죠.

 

최근에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믹스 랩’ 투어 확장 소식을 알렸습니다. 서울에서 시작된 이 콘서트는 도쿄, 멕시코시티, 산티아고 등을 포함한 총 12개 도시, 20회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엔믹스의 미래, 팬들과 함께하는 여정

엔믹스는 2025년 5월 10일 미국 헌팅턴 시티 비치에서 열리는 아이하트라디오의 '왕고 탱고' 페스티벌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런 다채로운 활동은 엔믹스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을 것임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음악 여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엔믹스의 활동과 공연은 그들의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룹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