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의 화려한 컴백, '웨이트 온 미'로 글로벌 팬들과 재회

엑소의 카이가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를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습니다.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23개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쇼케이스에서 빛난 카이의 무대

카이는 지난 21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웨이트 온 미’의 무대를 처음 공개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부드러운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단짠’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록곡 ‘어덜트 스윔(Adult Swim)’ 무대도 함께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팬들과 함께한 언박싱과 작업 비하인드 토크에서는 카이 특유의 예능감이 돋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기다림의 미학’을 담은 타이틀곡

카이는 이번 타이틀곡 ‘웨이트 온 미’에 대해 “서로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보고 싶어 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곡”이라며, 기다림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곡을 준비하며 ‘기다림의 행복’을 실감했으며, 팬들에게도 같은 감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카이의 애착 곡과 멤버들의 반응

카이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프레셔(Pressure)’를 꼽으며, 이 곡을 어떻게 표현할지 가장 고민했던 곡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엑소 멤버들은 ‘월스 돈트 토크(Walls Don’t Talk)’가 듣기 편하다며 좋아했다고 전했습니다. 각 수록곡에는 카이의 세심한 감성과 깊은 고민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차트 1위 기록과 앞으로의 기대

‘웨이트 온 미’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브라질, 홍콩, 인도네시아 등 2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강력한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카이는 쇼케이스 말미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엑소 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퍼포먼스와 음악적 완성도를 갖춘 이번 앨범은 그의 독보적인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