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1세대 대표 걸그룹 베이비복스(Baby V.O.X)가 돌아옵니다. 그것도 14년 만의 완전체로요! 지난 2024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보여준 한 무대가 신호탄이었다면, 이번엔 진짜입니다. 오는 9월 26~2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가 확정되며 팬심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어요.
‘겟 업(Get Up)’, ‘우연’, ‘킬러’ 등 K팝 역사에 길이 남은 히트곡들이 이번 콘서트에서 다시 울려 퍼질 예정이에요.
특히 이번 공연은 심은진, 간미연, 김이지, 이희진, 윤은혜까지 완전체 5인 멤버가 모두 참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 윤은혜는 과거 불화설 중심에 있었지만,
“우린 사이 나쁘지 않았어요. 직접 설명할 수 없는 오해가 많았을 뿐이죠”라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팬들에게 울컥한 순간을 안겨주기도 했죠.
‘가요대축제’는 단 1곡, 단 1무대였지만 이번 단독 콘서트는 다릅니다.
✅ 히트곡 + 숨겨진 수록곡 구성
✅ 멤버 각자의 성장 이야기까지 담긴 무대 구성 기대
✅ 치열한 티켓 경쟁 예고 – 1세대 팬들은 물론, Z세대 팬들도 줄 설 각
👑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라는 감성은 덤.
그래서 더 귀하고, 더 보고 싶은 무대가 될 거예요.
간미연은 인터뷰에서
> “이번엔 정말 신기하게도 다들 시간이 맞았어요. 아이 키우느라 바빴던 이지도 여유가 생기고, 은혜도 타이밍이 맞았죠.”
라는 말로 멤버들이 서로를 향해 다시 ‘선’으로 연결되던 순간들을 전하기도 했어요.
무대 위 단합은 단순한 ‘재결합’이 아닌 정서적으로 더 단단해진 동행으로 보입니다.
K팝이 전 세계를 휩쓴 지금,
그 시작점엔 베이비복스 같은 전설이 있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추억팔이 공연이 아닌, 만나서 반가워.
‘현재형 레전드’로 다시 서는 무대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어요.
📆 2025년 9월 26~27일, 평화의 전당
📍 이건 그냥 콘서트가 아니라, 세대와 세대를 잇는 ‘아이돌 문화의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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