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팀 이탈설 해명… “친언니 노래 작업 도운 것”

뉴진스(NJZ) 멤버 다니엘이 최근 불거진 팀 이탈설과 솔로 컴백 루머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명했습니다. 혼성 듀오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가 공개한 다니엘의 사진이 화제가 되며 콜라보레이션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해당 게시물이 삭제되며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다니엘과의 협업이 아니라, 그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의 노래 작업을 도운 것”이라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모셔널 오렌지스와 다니엘의 루머, 어떻게 시작됐나?

📌 지난 19일,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공식 SNS를 통해 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음악적 협업을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토끼(뉴진스 상징)와 오렌지(이모셔널 오렌지스 상징) 이모티콘 사용

✅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곧 나옵니다”라는 멘트 삽입

✅ 이후 해당 게시물이 갑작스럽게 삭제되며 논란 발생

 

팬들은 이 사진이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솔로 컴백을 예고하는 것인지, 혹은 다른 음악적 프로젝트와 관련된 것인지 궁금해하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공식 입장 발표, “팀 이탈 아냐… 친언니 도운 것”

📌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21일 공식 계정을 통해 다니엘과의 협업 루머를 직접 해명하며 혼란을 정리했습니다.

 

✅ “다니엘과의 컬래버레이션은 사실이 아니다”

✅ “그저 올리비아 마쉬의 곡 작업을 도와줬을 뿐”

✅ “혼란을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공식 사과

 

올리비아 마쉬는 다니엘의 친언니로, 지난해 10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 아티스트입니다.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다니엘이 팀을 떠나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가족의 음악 작업을 도왔을 뿐이라고 설명하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뉴진스, 독립 활동 제한… NJZ 프로젝트 중단

📌 현재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둘러싼 법적 분쟁으로 공식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 지난해 11월,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법적 대응 시작

✅ 법원은 소속사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독립 활동 제한

✅ NJZ 프로젝트도 중단되며 그룹 활동 불확실성 증가

 

뉴진스 멤버들은 항고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공식적인 음악 활동이 제한된 상황입니다. 이번 다니엘의 루머는 이런 복잡한 상황 속에서 발생한 해프닝이었습니다.

 

 

📌 뉴진스 다니엘은 팀 이탈설과 솔로 활동 루머에 대해 해명했으며, 이번 논란은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의 음악 작업을 도운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결과였습니다.

 

✅ 이모셔널 오렌지스와 협업이 아닌 단순한 도움 제공

✅ 뉴진스 멤버들은 법적 분쟁으로 독립 활동 제한 상태

✅ NJZ 프로젝트 중단으로 그룹 활동 재개 여부 불확실

 

이번 사건은 뉴진스 멤버들의 향후 활동과 법적 분쟁의 진행 상황이 어떻게 풀릴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