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아미 곁을 지키는 진이 되겠습니다.”
2025년 6월 28~29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BTS 진의 솔로 팬콘서트는
단지 콘서트를 넘어선, 팬과 아티스트가 약속을 새긴 특별한 여정이었습니다.
그 이름도 정겨운 RUNSEOKJIN_EP.TOUR in GOYANG,
이제 전 세계 9개 도시, 18회의 투어로 이어질 예정이에요.
진은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 〈Running Wild〉, 수록곡 〈I'll Be There〉를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총 18곡을 라이브로 소화했습니다.
✔️ 감성 넘치는 미니 2집 ‘Echo’의 〈Don't Say You Love Me〉, 〈Background〉
✔️ 팬들 마음을 울린 〈그리움에〉, 〈Abyss〉에서는 직접 피아노 연주까지
✔️ 그야말로 ‘무대장인’다운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탄탄한 라이브
무대를 압도한 건 퍼포먼트뿐 아니라
🎆 불꽃, 워터캐논, 에어샷 등 대형 페스티벌급 특수효과까지 함께였죠.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일방향 공연에서 벗어나 아미와 진이 함께 만든 무대였어요.
💜 ‘통해라 아미’ 텔레파시 게임: 팬들이 선택한 의상 입고 ‘슈퍼참치’ 무대
🧠 ‘불러라 아미’: 무반주 떼창 듣고 곡 맞히기
😄 전체적인 분위기: 웃음과 감동이 오간 고양한 시간
진의 솔직한 토크는 물론,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같은 코너들이
현장을 더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양일 간 솔로 앨범에 피처링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무대 위로 이어갔습니다.
🎤 28일: YENA(최예나) – 〈Loser (feat. YENA)〉
🎤 29일: 레드벨벳 웬디 –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특히 웬디와의 무대는 진의 섬세한 보컬과
웬디의 안정된 화음이 조화를 이루며
한 편의 발라드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이번 투어는 진의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의 스핀오프로
무대 구성과 VCR 영상, 연출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 ‘한라산 편’ → 무대 속 ‘구름과 떠나는 여행’
🎬 ‘액션배우 도전기’ → 〈Rope It〉 무대 연출
🎸 록밴드 세트와 철망 구조 → 진의 ‘밴드 러버’ 면모 강조
팬이라면 한 장면도 허투루 넘길 수 없는 디테일이 가득했죠.
콘서트 말미, 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아미와 함께라 가능했던 도전이었어요.
> 앞으로도 저의 모든 도전에 함께해주세요.”
그리고 진짜로 이 투어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 치바, 오사카
✔️ 🇺🇸 애너하임, 달라스, 탬파, 뉴어크
✔️ 🇬🇧 런던, 🇳🇱 암스테르담
세계로 나아가는 진의 무대가
아미에게는 ‘기다림에 보답하는 약속’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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