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성숙해진 사랑 노래로 컴백…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 발매

글로벌 걸그룹 르세라핌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으로 컴백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HOT(핫)'을 비롯해 'Born Fire(본 파이어)', 'Come over(컴 오버)', 'Ash(애쉬)', 'So Cynical(쏘 시니컬)'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되었습니다. 르세라핌은 성숙해진 감성에 퍼포먼스 강자다운 무대로 세계를 'HOT'하게 달굴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 발매

글로벌 핫걸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랑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미니 3집 'EASY'와 미니 4집 'CRAZY'를 잇는 3부작의 최종장으로, 타이틀곡 'HOT(핫)'을 비롯해 'Born Fire(본 파이어)', 'Come over(컴 오버)', 'Ash(애쉬)', 'So Cynical(쏘 시니컬)'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되었습니다.

 

 

'HOT'의 의미와 앨범 소개

이번 앨범에는 사랑하는 것에 기꺼이 뛰어들어 자신을 불태우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가 담겼습니다. 김채원은 "요즘에는 시니컬하고 쿨한 게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희는 오히려 사랑하는 것에 몰입하고 모든 걸 불태우겠다는 태도가 멋지다고 느껴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허윤진은 "이번 앨범은 정말 '우리 이야기 같다'라는 이야기를 멤버들끼리 많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성숙해진 감성과 퍼포먼스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타이틀곡을 선보였습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를 채운 이들은 "스펙트럼이 넓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팀이 되기를 바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타이틀곡 'HOT' 무대를 선보인 르세라핌은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한층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데뷔 3주년을 맞이하는 르세라핌

르세라핌은 오는 5월 데뷔 3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데뷔 때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K팝 대표 아티스트로 거듭난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빌보드 HOT 100 3 연속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사쿠라는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면 'HOT'이 빌보드 HOT 100에 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라며 소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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